허진촬영장이탈1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허진, 원룸에 어머니 관 모셔놓고 혼자 장례식 치렀다 ◆1971년 MBC공채 탤런트고 데뷔해 주연으로 급부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배우 허진이 노년에 힘든 생활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◆지난 27일(일) TV조선 '스타다큐 마이웨이'에는 19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허진이 출연해서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◆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강부자를 만나서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, 이 자리에서 강부자는 허진의 딱한 사정을 밝혔다 강부자는 "허진을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. 너무 요염하고 매력있는 , 관능미가 철철 넘치는 배우였다"고 언급했다 또한 허진 어머니와의 추억도 언급했는데 "허진 집에 놀러 가면 시골에서 올라온 어머니가 계셨다. 풍채도 좋으시고 덕이 넘치셨던 분이다. 날 보면 늘 우리 딸 좀 잘 봐 달라고 하셨다"고 회상했다 [허진이 원룸에서 홀로 어머니.. 2023. 8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