걸스데이 혜리 미 델타 항공 1등석에서 이코노미석으로 강등/혜리 인스타그램 프로필
걸스데이의 혜리 미국 항공사로부터 부당 대우를 받아
다고 SNS에서 밝혔다
◆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배우 혜리가 미국 여행중 외항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
◆31일 혜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미국 LA에서 뉴욕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이용하려다 좌석을 강제 다운 그레이드 당했다는 게시물을 올렸다
"한 달 반 전에 예약하고 좌석까지 미리 지정했는데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없다고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됐다. 환불도 못 해주고 자리가 마음에 안 들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라는 항공사
심지어 두 자리 예약했는데 어떻게 둘 다 다운그레이드될 수가 있나
너무나도 황당한 경험, 여러분은 조심하시길"이라고 전했다.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
혜리가 함께 올린 비행기 티켓을 통해 해당 외항사는 미국 델타항공으로 밝혀졌다
◆델타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LA에서 뉴욕으로 가는 항공편 퍼스트 클래스 좌석과 이코노미 좌석은 항공편에 따라 2배에서 3배 가량 가격 차이가 난다
◆만약 차액 환불이 없이 좌석이 다운그레이드된 상화이라면 최소 100~400만원 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했을 수 있다
외항사에서는 오버 부킹(초과예약) 등으로 인해 이같이 좌석을 강제 다운그레이드하거나, 미제공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
◆이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델타항공 측은 "사건에 대해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. 사건 관련 조사중이다"고 밝혔다
◆이 사건과 관련하여 인종차별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선 현재로서 답변할 것이 없다라며 답변을 피했다
혜리의 프로필
◆본명:이혜리
◆출생:1994.6.9 경기도 광주시
◆키:166cm/몸무게:54kg?혈액형:AB
◆가족:부,모,영동생
◆학력:삼리초등학교/경화여중/잠실여고→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/건국대학교
◆종교:무종교
◆데뷔:걸스데이 싱글2집
◆소속사:크리에이티브 그룹아이엔지
◆어린 시절부터 활동적이고 리더쉽이 강했고 적극적인 성격탓에 초등학교 시절 반장 자리르 놓친 적이 없고 전교회장도 했다
◆연예계는 메이퀸 선발대회 콘테스트에 참가하면서 '드림티엔터테인먼트'의 눈에 띄어 걸스데이로 데뷔하게 됐다
◆2015년 tvN드라마 [응답하라 1988]에 주인공 성덕선 역으로 나와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었다. 이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혜리는 가수보다 연기자로 팬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
◆응팔에서 함께 열연을 했던 류준열과는 오랫동안 연인 사이로 만나고 있다. 94년생인 혜리와 86년생인 류준열과는 8살 나이차가 난다. 이전에 혜리는 이상형이 나이 많은 남자라고 한 적이 있는데 류준열과 사귀기 전 연인이었던 토니 안은 류준열 보다 더 나이가 많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