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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으로 '불후의 명곡'이 뉴욕으로 간다

스위티77 2023. 8. 30. 22:40

 

패티김,싸이, 박정현, 영탁,뉴진스 ,에이티즈 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으로 출격한다

 

◆토요일 오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뺏기지 않는 예능 프로그램인 '불후의 명곡'이 미국 뉴욕으로 날라간다

 

◆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'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'을 뉴욕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

 

◆뉴욕 공연은 KBS '열린 음악회'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서 하와이에서 개최된 이래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다

 

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우리나라의 방탕소년단을 비롯해 비욘세, 테일러 스위프트, 애드 시런, 메탈리카 등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공연한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

 

 

패티김



 

미주 이민 120주년 특집인 만큼 출연자들의 라인업도 역대급이다

◆이번 특집 공연에는 신동엽, 김준현, 이찬원이 MC로 출격하며, 패티김, 싸이, 영탁, 박정현, 김태우, 잔나비, 에이티즈, 뉴진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K-POP 대표 주자들이 사상 최대의 특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

 

◆특히 영원한 디바 패티김이 오랜만에 TV에 모습을 드러내며, 빌보드 진출 원조 가수 싸이, 5주 연속 빌보드 200차트 인, 월드 투어로 43만 관객을 동원한 글로벌 대세아이돌 에이티즈, 데뷔 1년이 채 되기도 전 미 '빌보드 200' 1위를 차지한 뉴진스 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K팝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공연을 펼치면서 미국의 한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

 

 

 

싸이
영탁

 

불후의 명곡 제작진은 
"의미가 남다른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해서 '불후의 명곡'팀이 뉴욕에서 한인분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"

"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K-POP인 만큼 한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퀄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. 기대해 달라"
고 밝혔다

 

◆'불후의 명곡 in 뉴욕' 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며,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2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

 

에이티즈
박정현

 

뉴진스
김태우
잔나비